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2일 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울산항만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사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8일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대교 교각과 크레인선의 접촉 사고를 계기로 예부선 업계의 안전항해 경각심 고취 및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 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항하버브릿지 관계자 및 예선협회 지부임원등 주요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항만에서 발생한 유사 사고사례 소개 분석 및 사고 발생에 대한 안전항해 필요 공감대 형성과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욱한 서장은 “울산항만내 거가대교와 유사한 울산대교가 있어 동일한 사고가 발생할 개연성이 높고,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은 날, 항해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