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대문구, '약초 족욕 체험' 운영 재개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3-12 13:34:23
기사수정


▲ 사진=동대문구청



서울 동대문구는 한방복합문화공간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1일부터 '약초 족욕 체험'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약초 족욕 체험'은 약쑥, 감국 계절별 약재를 넣은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한방 치유 프로그램으로, 사방이 뚫린 아름다운 한옥 누각에 체험장이 마련돼 있어'동의보감'속 건강 비법인 '두한족열'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약초 족욕 체험을 포함해 서울한방진흥센터의 4가지 대표 한방 체험 프로그램인 보제원 한방체험, 한의약 박물관 관람, 전통 한방 차 시음까지 모두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원의 행복' 할인 혜택은 3월부터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된다.


체험은 당일 방문 예약으로만 가능하며, 운영시간 관련 사항은 서울한방진흥센터 안내데스크 혹은 서울한방진흥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404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