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구청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빙기 관련 사고 총 143건 가운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무너짐 사고가 7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겨우내 얼었던 땅과 얼음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우선 구는 27일까지 안전 취약시설 71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재개발 현장인 흙 파기 공사장과 급경사지, 옹벽, 산사태 취약 지역 붕괴, 전도, 낙석 안전사고 발행 우려가 있는 해빙기 고위험시설 총 71개소다.
중점 점검항목은 비탈면 균열, 침하, 낙석 이상 여부, 축대, 옹벽, 담장의 침하·배부름 안전 상태, 흙 파기 공사장 인접 주택, 주변 도로 함몰 여부 및 안전 수칙 이행 현황, 해빙기 동결 융해로 인한 침하, 침식이다.
또한, 구는 11일부터 20일까지 마포구 주요 도로, 아파트, 주택 인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25개소에 대해 추가 현장 순찰을 통해 빈틈없는 교차 점검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민간시설의 관리·소유주도 해빙기 옹벽이나 노후 건축물에 지반침하나 균열, 배부름 현상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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