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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LH와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 실무협의회' 개최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3-12 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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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양주시청



남양주시는 6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5월 남양주시와 LH가 체결한 '신도시 기반 지역특화발전을 위한 공동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 월 1회 정례화해 실시된다.


시는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 실무관계자들과 함께 공공개발사업 입주대비 기반시설 적기 확보, 지구별 주요 민원사항 대해 논의하고, 왕숙지구내 남양주진건지구 통합에 따른 연계·교통계획 수립으로, 46번 국도 지하화, 9호선 역사 신설을 재차 요구했다.


남양주권 공공개발사업은 전체 1,604만㎡ 규모의 사업으로, 약 9만 세대가 들어설 공공주택단지와 자족기능을 겸비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이효석 시청 미래도시추진단장은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대기업이나 첨단산업단지가 없고, 양질의 일자리는 물론 문화·의료 각종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주광덕 시장의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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