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간적 제약, 사회적 편견 등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의 금연 성공을 도와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직접 신청 기관으로 찾아가 금연 희망자에게 금연 실천 기회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금연을 유도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금연희망자가 10인 이상인 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3일 울주군청을 시작으로 새울원자력, 삼성SDI, 현대건설 샤힌현장, UNIST(유니스트), 베바스토코리아홀딩스, 엘에스엔앰엔, 한국제지, 무림P&P 등 총 9개 사업장을 찾아간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6개월간 △맞춤형 금연교육 △1:1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 물품 제공 △성공 기념품 증정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204-2752), 남부통합보건지소(☎204-2811)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간접흡연 폐해가 없는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고, 직장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흡연자의 흡연력, 니코틴 의존도 등을 파악해 맞춤형 금연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며, 금연 보조제와 금연 행동강화 물품, 금연 성공 기념품도 증정한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