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교육수련원(원장 서찬임)은 올해 공간 재구조화와 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울산교육수련원은 지난 2003년 5월 울산시 북구 강동해변 신명분교(폐교) 자리에 개원했다.
교육수련원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40.3㎡(12평) 객실 44실, 80.6㎡(24평) 5실, 대강당과 세미나실 이외에 부대 시설로 테니스장, 탁구장, 휴게실, 헬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어 교직원과 울산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원 20년이 지난 교육수련원은 교직원과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낡은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교육수련원은 울산교육청 교육시설과 관계자 등과 전문인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8일 교육수련원 세미나실에서 시설 환경개선 협의회를 열었다.
교육수련원은 지난 1월 시설 운영개선 방안을 찾고자 교직원과 울산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시설 이용 만족도를 비롯해 선착순 예약시스템 변경, 온돌식 객실의 침대식 개편 등 16개 문항의 온라인 설문도 진행했다.
앞으로 교육수련원은 전문인력협의체의 다양한 의견과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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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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