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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수련원, 낡은 환경개선 추진 - 전문인력협의체구성 시설 운영개선 방안 등 의견 모아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11 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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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 교육수련원(원장 서찬임)은 올해 공간 재구조화와 시설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울산교육수련원은 지난 20035월 울산시 북구 강동해변 신명분교(폐교) 자리에 개원했다.

 

교육수련원은 지하 1~지상 6층 규모로 40.3(12) 객실 44, 80.6(24) 5, 대강당과 세미나실 이외에 부대 시설로 테니스장, 탁구장, 휴게실, 헬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어 교직원과 울산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원 20년이 지난 교육수련원은 교직원과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낡은 시설개선을 추진한다.

 

교육수련원은 울산교육청 교육시설과 관계자 등과 전문인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8일 교육수련원 세미나실에서 시설 환경개선 협의회를 열었다.

 

교육수련원은 지난 1월 시설 운영개선 방안을 찾고자 교직원과 울산 시민 등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시설 이용 만족도를 비롯해 선착순 예약시스템 변경, 온돌식 객실의 침대식 개편 등 16개 문항의 온라인 설문도 진행했다.

 

앞으로 교육수련원은 전문인력협의체의 다양한 의견과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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