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는 친환경 생활습관 함양 및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유용미생물(EM) 복합기 1대를 설치하고 3월부터 구민에게 무상 보급하고 있다.
EM 배양액은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배양한 것으로 설거지, 세탁, 청소 등 실생활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악취제거, 수질정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급기 위치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화정행정복지센터 안에 설치했으며, 지난 3월 5일 첫 보급을 시작하여 이날 120명 정도 배양액을 수령해가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배양액 보급 사업은 매주 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빈 용기를 지참하여 화정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선착순 1인당 2L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사업은 10월까지 진행한 후, 사업결과를 평가하여 사업 확대시행 여부 등 추진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의 친환경 실천을 돕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유용미생물(EM) 배양액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배양액 보급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