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운영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4-03-11 17:01:22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11일 북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등록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뇌병변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29일까지 8회차 교육으로, 매주 한차례 진행된다.

 

뇌병변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은 재활운동 전문강사가 교육을 맡아 뇌병변 장애인의 보행능력 향상과 운동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전신근력 및 유연성 강화운동과 보행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재활운동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한다""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9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