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유진 방심위원 광고심의·디지털성범죄 소위원회에 배정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3-11 13:09:41
기사수정


▲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



최근 법원의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 인용으로 복귀한 김유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 광고심의소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소위원회에 8일 배정됐다.


야권 추천 위원인 김 위원은 해촉 전 활동했던 방송심의소위원회와 광고소위 복귀를 주장했지만, 방송소위 복귀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기존 디지털성범죄소위원회에 배정됐던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광고소위에 배정됐다. 대신 현재 광고소위 위원인 이정옥 위원은 광고소위에서 빠지고, 방송소위와 통신심의소위원회를 맡는다.


방송소위는 류희림 위원장, 황성욱 상임위원, 문재완 위원, 이정옥 여권 추천 4명과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 1명으로 기존과 변동이 없다.


이에 대해 방심위는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른 대통령의 후임 위원 위촉과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따른 임시적 지위 모두 유효한 상태다. 현재 구성된 위원의 직무활동은 위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