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해 복지수요에 능동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통합사례관리사 권역별 전담제 운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업무는 지역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현재 총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237세대를 발굴했으며, 2,197건의 공적․민간 자원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체감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3월부터 취약계층 및 고난도 사례가 많은 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를 순환 재배치하고, 권역별 전담제를 운영하여 14개동 모두 통합사례관리사가 업무를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위해 △ 대상자 발굴 확대 목표제 실시 △ 피어코칭 학습동아리 운영 △ 역량강화 교육 △ 정기회의 개최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체계적 민관 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서 가구별 맞춤형 자립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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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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