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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강화 ... 복지수요 능동적 대응 체계 구축 - ~ 통합사례관리사 권역별 전담제 운영, 사례발굴에서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 뉴스21통신 기자
  • 기사등록 2024-03-08 19: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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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를 강화해 복지수요에 능동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통합사례관리사 권역별 전담제 운영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업무는 지역 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현재 총 6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237세대를 발굴했으며, 2,197건의 공적민간 자원과 연계해 지역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체감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울산 남구는 3월부터 취약계층 및 고난도 사례가 많은 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사를 순환 재배치하고, 권역별 전담제를 운영하여 14개동 모두 통합사례관리사가 업무를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위해 대상자 발굴 확대 목표제 실시 피어코칭 학습동아리 운영 역량강화 교육 정기회의 개최를 통한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주민들에게 체계적 민관 협력 시스템을 바탕으로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해서 가구별 맞춤형 자립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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