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딸기 농가와 주민들이 함께하는 ‘완주 삼례딸기 축제’가 열린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삼례농협 인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2회 완주 삼례딸기 축제’가 막을 올린다.
완주 삼례딸기축제제전위원회는 삼례딸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케이크, 딸기파이 등 딸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및 판매와 딸기초코분수 운영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전체험부스, 물고기 체험, 꿈나무 체험 관찰학습 등 키즈존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한다.
이외에도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풍물패 길놀이, 난타 공연, 딸기가요제, 특집공개방송 등의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해 안대 끼고 딸기 먹여주기 등 이벤트 행사와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구입할 수 있는 딸기 즉석 경매도 이뤄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고품질 삼례딸기를 맛보고 완주 문화예술의 멋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 딸기 재배면적은 전북 1위로 삼례읍은 1970년대 후반부터 딸기를 재배해 오고 있다. 삼례지역은 겨울철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많아 딸기재배에 적합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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