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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캐릭터 인지도 제고위한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3-07 15: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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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청



대전시는 대전 꿈씨 패밀리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캐릭터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마케팅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먼저, 대전 꿈씨 캐릭터 관광상품화와 도시홍보 강화를 추진한다. 대전역 인근에 꿈씨 캐릭터를 테마로 한 '꿈돌이 하우스' 조성, 관광공사 이전 건물 외벽을 활용한 랜드마크화, 꿈씨 홍보관과 굿즈 상품 매장을 확대 설치하며, 꿈씨 캐릭터를 접목한 관광프로그램, 숙박프로모션도 추진한다.


또한, 대전 꿈씨 캐릭터 상품화 모델 확산과 온라인 노출 강화도 추진한다. 관내 기업과 함께 굿즈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공공과 민간 IP 사용확산을 위한 캐릭터 라이선싱, 대규모 전시회 활용 홍보, 일반기업, 스포츠 구단과도 다양한 캐릭터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전 계층을 아우르는 꿈돌이 가족 캐릭터를 활용, 스토리텔링 강화와 함께 경쟁력과 파급력 있는 도시 캐릭터로 육성,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대전역 3층에서 귀성객·귀경객을 위한 꿈씨 패밀리 포토존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고, 대전역 서광장 꽃시계 내에 전역 장병을 위한 군장병 꿈돌이를 설치해 군장병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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