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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 휩싸인 나균안, MLB 연습경기 대표팀에서 제외돼..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3-07 14: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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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균안 스포츠영상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프로야구 롯데의 투수 나균안이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설 야구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7일) 샌디에이고,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35명을 발표했다.


KBO는 앞서 발표한 예비 명단 35명 중에서 나균안 등 총 9명을 부상의 이유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투수 중에서는 나균안과 함께 김영규(NC)와 김윤식(LG), 이승현(삼성), 최승용(두산) 5명이 교체됐다.


야수 중에서는 김도영(KIA)과 김휘집(키움), 이주형(키움), 박승규(상무) 4명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된 야구 대표팀은 17일과 18일 서울 고척돔에서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연습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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