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문구청서울 동대문구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2024년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서울특별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달 최종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송·보관·하역 물류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실증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두달간 공모를 시행했으며, 총 10개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을 평가해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동대문구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신청한 '도시철도 인프라 활용 물품보관·배송 서비스 구축사업'은 개인과 기업의 수화물을 도시철도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퍼스트-라스트마일로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내·외국인 관광객 여행 캐리어 보관·배송 서비스부터 시작해 생활물류 서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 생활밀착형 물류기능 도입, 청량리 시장 등 전통시장 MFC 연계사업 동대문구만의 독자적인 스마트 물류 기반을 구축하여,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물류분야의 성공사례로 타 자치구에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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