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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SU피겨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빙상 피겨 서민규 선수 정상에 우뚝! - 한국 남자 선수 최초 금메달 획득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4-03-06 23:08:54
  • 수정 2024-03-06 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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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2024 ISU피겨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서민규(경신고 1) 선수를 격려 하였다.



서민규 선수는 지난 226일부터 3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총점 230.75(프리스케이팅 150.17, 쇼트프로그램 80.58)을 획득하여 06년 김연아 선수 이후 무려 1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 선수는 지역의 열악한 동계 시설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대구 빙상장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저변이 좁고 유망주가 부족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새로운 전환점을 이끌어냈다.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은 서울, 강원, 경기 출신으로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는데 비해, 지역에서 학업을 병행하며 대구와 서울을 오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서민규 선수와 김아영 지도자, 김은주 어머니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을 빛내 주기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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