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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작권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 3년 연속 세계 7위에 올라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3-06 12: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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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우리나라가 저작권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가 3년 연속 세계 7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미국 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GIPC)가 발표한 '2024 국제지식재산지수'에서 한국이 3년 연속 저작권 분야 세계 7위를 차지했다고 오늘(6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저작권 분야 세부 평가지표 7개 가운데 배타적 권리와 사법적 사전 구제, 온라인 침해 대응, 디지털 권리 관리 관련 법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 분야 순위를 보면 1위 미국, 2위 싱가포르, 3위 영국의 순이었고, 네덜란드가 우리와 공동 7위에 올랐다.


한편, 우리나라는 시스템 효율 분야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9개 분야 종합 순위에서는 1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혁신정책센터는 매년 전 세계 55개국을 대상으로 저작권과 특허, 상표 9개 분야 국제지식재산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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