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열린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배우 안보현(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5일, 최근 인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안보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공사와 전국 14개 공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배우 안보현을 공식 위촉했으며, 안보현은 올 한 해 항공 여객 9천만 명 목표 달성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희야’로 데뷔하여 2020년 인기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SBS 드라마‘재벌×형사’에서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 역으로 높은 시청률과 OTT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안보현의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친밀한 고객 소통이 공항 이용의 친근함을 더하고, 여객들에게 즐거운 항공 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