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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북면 시내 중심 새로운 볼거리 조성돼 지역경제 활력 기대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3-05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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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평군청



가평군 북면 시내를 중심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조성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이 기대된다.


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인접한 목동 근린공원 내에 설치된 전망대는 야간경관시설이 접목된 타워형으로 LED 조명 경관조명 335개가 설치돼 아담한 농촌 시가지를 한눈에 보고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군은 무료 개방과 안전요원을 배치하기로 했으며, 향후 이용률에 따라 구체적인 이용 시간 및 유·무료 여부를 판단하고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군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MZ 패널단과 주민들이 목동 폐교를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발을 제안하면서 전망대 및 체육공원과 추후 들어설 안보 공원을 연계하는 디지털 스마트 관광거점으로의 연구 필요성이 요구됐다.


앞서, 군은 지난 2021년에는 타 읍면에 비해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 시설을 해소하기 위해 북면 목동리 927-1번지 일원 3만 5,173㎡ 부지에 북면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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