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높아지면서 영국 파운드화 가치가 7년내 최저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는 22일(현지시간)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1파운드당 1.4058 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이 EU탈퇴 지지를 선언하면서 파운드 침체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FxPro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사이먼 스미스는 국민투표에 앞서 파운드의 불확실성을 경고했다.
그는 "영국 화폐 제도(sterling)의 측면에서 즐거운 시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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