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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산면, '사랑 나눔 부식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따뜻함 전달 - 월 1회, 30가구에게 밑반찬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에 기여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4-03-04 16: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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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이 지난 29, 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게 '사랑의 반찬꾸러미'를 전달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
사랑 나눔 부식꾸러미 지원사업'은 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매월 한번, 30가구를 선정하여 다양한 밑반찬(5종류 이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는 1월부터 12월까지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202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사업은 밑반찬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민간위원장인 정천수는 "밑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식사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길 바란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나산면장인 정제원 역시 "의미 있는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나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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