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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야구, 인터넷으로 시청할 경우 돈 지불해야 한다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3-04 13: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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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올 시즌부터 프로야구를 인터넷과 휴대전화 유무선 기기로 시청할 경우, 돈을 지불해야 하며,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CJ ENM과 올해부터 3년간 KBO 리그 유무선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3년간 총 1,350억원으로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이고, 기존 통신·포털 연합이 유무선 중계권을 보유했을 때 프로야구 시청자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공짜로 경기를 볼 수 있었다.


CJ ENM은 9일 개막하는 시범경기를 포함해 23일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티빙 서비스에 회원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KBO리그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 사무국은 오늘 출시되는 티빙의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를 통해 최저가인 월 5,500원으로 KBO리그 전 경기를 1,080화소 이상의 화질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O 사무국은 야구 팬들이 40초 미만 분량의 경기 쇼츠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모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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