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4일 관내 건축 공사현장 12개소에 대한 현장 행정지도 등 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건축 공사장은 다량의 가연물과(건축자재 등) 용접ㆍ용단 등의 작업으로 인해 화재 위험성이 매우 높은 특성이 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신축 중인 아파트(세영리첼 등)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ㆍ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위험 요소 지도ㆍ감독과 현장에 설치된 임시소방시설을 확인했다.
류지노 서장은 “공사장 내에서의 안전사고는 회사는 물론, 근로자에게도 정신적·물적 피해가 큰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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