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청양군향우회 산악회'의 24년 시산제가 3월3일 따스한 봄 볕 아래 관악산 관음사 부근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祭)를 올리는 순서나 절차를 담당하는 사람을 집례(執禮)라 하고 축문을 읽는 사람을 축관(祝官)이라 하는데 청헌(靑軒) 이진옥 자문위원장이 관장했다.
윤여진 재경청양군향우회 청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산제는 윤종훈 회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자문위원 및 청양군에 소속된 면 단위 산악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안전산행을 기원하고 준비된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즐거운 웃음은 관악산 자락을 휘 감았다.
특히,이호현 강남구행정국장. 복진경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 윤상태 강남구새마을협의회장. 윤석민 박진국회의원(전 외교부장관) 보좌관. 김장환 장평중총동문회장의 참석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해 주었다.
윤종훈 회장은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산악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임원 여러분 덕분에 행사를 잘 마 칠 수 있었습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시산제 후 재경청양군향우회 산악회원들은 음식점으로 이동하여 어르신들의 축언을 듣고 산악회 발전을 도모하는 등 귀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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