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3회 비지니스 콜라보 포럼, 건축인테리어 파워팀 상생과 협업을 통한 성공적 개최
  • 윤양순 사회부기자
  • 등록 2024-03-02 08:39:25

기사수정
  • - 건설업계 리더들의 모임, 제3회 건축파워팀 콜라보 포럼 개최
  • - 협업과 상생, 건설업계의 새로운 방향 제시
  • - '함께 성장하다', 건축파워팀의 미래 비전과 목표

건축인테리어 파워팀(의장 박상희)은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컨벤션홀에서 제3회 건축파워팀 콜라보 포럼이 약 120명의 건설 및 인테리어 전문가와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1일 밝혔다.


▲ 제3회 비지니스 콜라보 포럼에 참가한 건축 인테리어 전문가 및 CEO들


이 행사는 건설업계에서 협업과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업계 종사자들에게 혁신적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리모델링협회 김학겸 협회장, 대한민국 브랜드협회와 단국대, 연세대 겸임교수 조세현 이사장, 미래공유포럼 정수종 이사장 등 귀빈들이 참석해 건설업계 발전 방향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202339명의 멤버로 출발한 건축파워팀은 현재 세 번째 네트워킹 모임을 주관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리모델링 시장의 동향 및 과제"를 주제로 한 건축 포럼, 질의응답 시간, 상생직군별 오픈 네트워킹 등이 진행되었다.

건축 인테리어 파워팀의 주요 참가자로는 ()라니디자인의 박상희 대표이사, 새하마노디자인의 안찬민 대표, 와이지룩스의 길태현 대표, 정오건축사사무소의 이정한 대표, 정윤에이엠의 정찬규 대표 등을 포함하여 120여명의 건축 인테리어 업계 CEO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의 협업 중요성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박상희 대표는 "협업은 단순히 함께 일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우리 모두는 협업을 통해 진정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비지니스 콜라보 포럼 의장 라니디자인 박상희 대표



이번 포럼은 건설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 성장할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건축파워팀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건설문화 혁신과 따뜻한 협업 모델 제시를 목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2.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3.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4. 국내 유명 배우 겸 모델 A씨, 캄보디아 인신매매 모집책 혐의…"한국 여성 강제전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배우 겸 모델 A씨가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의 한국인 여성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한 뒤, B씨를 프놈펜으로 출국시켰고 현지에서 조직원에게 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
  5. 태광그룹, 애경산업 지분 63% 4700억원에 인수...매매 예정일자, 내년 2월 19일 [뉴스21 통신=추현욱 ]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4700억원에 애경산업을 인수한다.AK홀딩스와 태광산업 등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권 양수도 방안을 승인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매각 대상 주식은 애경산업 보통주 1667만2578주다. AK홀딩스 보유주식 1190만4812주와 애경자산관리 보유주식 476만7766주다.이는 애경산업 전체 발행주...
  6. “삼성전자, 2026년 영업이익 67조 전망”…IBK투자증권, 목표가 14만원 상향 삼성전자가 내년을 넘어 2026년까지 가파른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에서 “메모리 업황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실적이 2026년까지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
  7. 24일 경찰 고위직 경무관 51명 인사 전보...서울경찰청 '수사 3인방' 전격 교체,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경찰 간… [뉴스21 통신 =추현욱] 경찰청이 24일 경무관 5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문관은 '경찰의 별'로서 시·도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인천 등 경찰청 부장, 경찰청 심의관 등으로 근무한다.경찰청 국제협력관으로 이재영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치안상황관리관으로 강순보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