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 모자가정후원회(회장 이영화)는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하기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2월 28일 오후 2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졌다.
장학금은 동구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청소년으로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와 동구드림스타트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 2명에게 전달되었다.
울산동구 모자가정후원회는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학생들에게 매달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밑반찬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활동도 계속하고 있다.
울산동구 모자가정후원회 이영화 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멋진 리더로 성장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