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월명야구장에서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전국 초등학교 야구팀들의 축제인 제 21회 일구회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건강한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각지에서 온 유망한 어린 야구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일구회의 주최로 [협찬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특히, 3월 1일 낮 12시에는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이 예정되어 있다. 이 행사에는 서거석 교육감, 문태환 군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학부모, 그리고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성대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일 자문위원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키우고, 스포츠맨십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상범 일구회 회장도 "모든 참가팀과 선수들이 이미 승자"라며, 대회를 통해 얻게 될 소중한 경험과 교훈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야구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미래의 야구 스타를 발굴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 대회 기간 동안 열릴 경기들은 참가한 모든 팀들에게 뜻깊은 도전이 될 것이며, 선수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이 보여줄 열정과 노력, 그리고 우정과 도전 정신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야구 팬들과 가족들이 이번 대회를 함께 응원하며, 어린 선수들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여정을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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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2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