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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3개소 선정돼..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2-29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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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청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에 지역농협 3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3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계절성에 따른 농업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농가와 구직자 간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7,000~8,000만원을 지원한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에서 MOU를 체결한 해외 지자체의 근로자를 5개월간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제주시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확대를 통해 상반기에 외국인계절근로자 486명을 도입하고, 올해 말까지 1,000명 유치를 목표로 농업인력 확보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계절적 수요인력 증가와 영농철 단기간 일손부족 해소가 필요한 만큼 농촌공공인력 수급을 통해 농가 인건비를 낮추고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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