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전국체전 대비 취약한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시설개선에 나섰다
시는 전라북도 관광총괄과에서 추진하는 중저가숙박시설 및 대형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반 숙박시설을 관광숙박시설(관광호텔 또는 굿 스테이)로, 일반음식점을 관광식당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업소 중에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광사업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숙박시설은 30실 이상의 관광호텔이나, 20실 이상의 굿스테이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 심사를 통해 최대 1억원(도비5천만원, 시비5천만원)을 지원하고, 음식점을 관광식당 (입석의자80석 이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설에는 최대6천만원(도비3천만원, 시비3천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대회참가자에게 편안한 숙박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블침대를 트윈침대로 교체하도록 하고, 신속한 객실정보를 제공할 숙박업소DB구축(QR코드램)하여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익산시에는 관광호텔2곳, 굿스테이1곳, 청소년수련시설1곳이 있으며 관광호텔2곳에서 신축예정과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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