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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급식에 482억 지원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2-28 12: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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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용인특례시청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급식 지원에 48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08억원과 비교해 약 18% 증가한 금액이다. 지역 내 219곳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만 5,336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학교급식비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이 급식경비를 각기 다른 비율로 지원한다. 시가 36%의 예산을 책임지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각각 14%, 50%를 지원해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시는 학교급식 질을 향상하기 위해 별도로 40억 7,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학교급식에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학교에 구매 금액 일부를 보조하며, 지역 내 유치원 5곳과 초‧중‧고등학교 165곳, 특수학교 2곳 총 172개 학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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