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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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청년의 ‘일어설 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전담기구 ‘동반ON청년청 설치’를 뼈대로 하는 청년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일어설 자리’는 일자리, 어울릴 자리, 설 자리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동반ON청년청은 ‘청년기본법’에 근거하여 19세 이상 34세 이하(39세까지 가능)의 화성시 거주 청년들의 삶을 능동적이고 창의적이고 주체적으로 변환하거나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기구”라며 “동반ON청년청 설치를 위해 화성시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또 청년자립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집적하고 연결하는 ‘자립실험실’(가칭) 같은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건물을 신축하거나 임대해서 층별로 ▲청년예술가 공간 ▲청년창업 지원 공간 ▲디지털 청년 양성 공간 ▲콘텐츠 제공 공간 ▲유튜브를 비롯한 공유방송 공간 ▲청년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단체 간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지원해서 청년 거버넌스가 작동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끝으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지원체계 또한 마련하겠다”면서 “푸드창업, 청년농부 사업을 추진해서 수시로 시제품을 테스트하는 등 청년자립을 위한 인큐베이팅 환경을 구축하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대현 예비후보의 청년정책은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하려는 점에서 청년 창업-청년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안전·보건 중심 책임경영 실천으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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