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남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 인성교육 지원 강화 - -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업무협약 뉴스21통신 기자
  • 기사등록 2024-02-27 18:26:4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은 올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지원을 강화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7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과 인성교육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했다.

 

강남교육지원청 중마루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인식 교육장을 비롯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김병일 이사장과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초, 중학교로 찾아가는 인성교육 강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강남교육지원청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효사관학교, 울산교육삼락회 등 지역사회 관과 연계해 인성교육을 추진했다.

 

특히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찾아가는 학교수련 사업으로 선비 예절, 지혜, 바른 예절로 가는 길, 마음공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연계 기관으로서 울산 인성교육에 이바지하고, 함께 발맞춰 교육 협력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옛 성인들의 지혜와 정신을 배우고 체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1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  기사 이미지 성웅 이순신 축제, ‘업그레이드’ 콘텐츠로 관객 시선 붙들어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