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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 열려..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2-2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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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광역시 동래구청



부산 동래구는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는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 내성초등학교, 만세거리, 동래부 동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0분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관내기관장, 동래고 학생들의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에 이어 단막극 '박차정, 총을 든 소녀'가 펼쳐지고, 수안인정시장 사거리에서는 퍼포먼스 ‘애국시민을 구출하라’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동래고 학생 300명과 금정고·동래여고·용인고·학산여고 학생, 동래여고 총동창회, 13개 동 주민, 육군 제6339부대원, 구청직원 1,500명이 참여해 모든 계층이 함께했던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타 시군구 방문객을 위한 참여 후기 이벤트도 있다. 3월 1일부터 8일까지 후기와 인증사진을 구 홈페이지>문화관광>축제공연>동래3.1독립만세에 게재하면 선착순 30명에게 온천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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