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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진해군항제 D-24,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만들다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4-02-27 13: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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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323일부터 4110일간 제62회 진해군항제(주관 : 사단법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322일 저녁 7시 진해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2회를 맞은 진해군항제는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축제로 작년에 열렸던 제61회 진해군항제는 국·내외 420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벚꽃 축제였던 만큼 그 기대감에 이번 진해군항제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차량을 전면 통제했던 안민고개는 진해에서 성산구 방면으로 일방통행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며, 2장복터널을 지나는 귀곡~행암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개통, 석동터널(2안민터널)을 지나는 국도25호선 대체우회도로의 조기 개통으로 진해군항제 간 진해 시내의 교통 혼잡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제62회 진해군항제 D-24, 모두가 즐기는 축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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