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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비상경제장관회의 주재 김만석
  • 기사등록 2024-02-27 13: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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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환경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여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 자본시장 선진화 추진방향, 혁신적 조달기업 성장 지원방안, 글로벌탑 기후환경 녹색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먼저, 최근 의료 공백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으며, 예비비 가용재원을 총동원하여 대체 의료인력 투입, 공공의료기관 휴일·야간진료를 통해 비상진료체계가 빈틈없이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고, 교통분야는 수도권 GTX와 x-TX 구축을 조속히 추진하고, 신도시 광역 교통개선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상반기중 마련하겠다고 했다.


더 나아가, 우리 증시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자본시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주주가치 제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수요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기업이 자발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밸류업'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한편, 녹색산업 분야에서는 오는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000개 육성을 목표로 이차전지 순환이용성 향상기술 10개 기술을 글로벌 선도 녹색기술로 선정하여 R&D를 집중 지원하는 한편, 녹색융합클러스터 추가 구축하고 4,000억원의 녹색수출펀드를 조성해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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