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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도로 내부의 화재 사고 방지 안전 대책 마련위한 세미나 개최 조기환
  • 기사등록 2024-02-27 1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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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토교통부



경인·경부고속도로의 일부 구간 지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 도로 내부의 화재나 사고 방지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도로공사, 도로학회, 건설기술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도로 안전성 강화 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오늘(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심도 지하고속도로 이용 시 운전자 위험 해소 방안, 사고 상황 발생 시 필요한 교통제어 기술 현황, 지하도로 공사 단계의 사전 고려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 한국도로공사의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가상의 지하도로를 직접 경험하고, 지하도로 운전자의 안전성을 체험해보는 순서도 함께 진행된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도로국장은 "세미나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하도로의 안전성 제고 방안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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