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동구-한국관광공사 ‘2024 관광두레 조성 사업’업무협약 체결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4-02-27 00:23:0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는 226일 오후 330분 구청장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4 관광두레 조성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장, 김종훈 동구청장, 강지훈 울산 동구 관광두레PD,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구청과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 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울산 동구는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광두레PD 사랑방 제공, 관광두레PD 활동 수행과 주민사업체 발굴·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관광 사업 연계 및 홍보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관광두레PD 역량 강화 지원, 주민사업체 창업·육성 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맡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관광역량을 키우고 로컬관광상품을 개발, 육성하여 지역색을 살린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30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자치구 최초 16개 유관기관이 손잡고 마약 막는다!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