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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힐링 여행' 4대 종교 문화체험 시작 - 상반기 운영은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총 8회차 운영 - 다음달 22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접수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4-02-26 2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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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4대 종교 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오는 4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 원불교총부 구내 - 문화재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순례길 걷기, 명상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4대 종교 성지순례와 함께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12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마음 편한 힐링 관광을 선사한다.

 

올해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상반기, 하반기에 두 차례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인 45일부터 6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수당 12일 일정에 2팀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이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iksan.go.kr/reserve/ index.iksan)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4대 종교 문화시설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현대인에게 안정과 회복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다이로움 익산여행을 통해 익산에서의 기억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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