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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폭설에도 피해없이 발빠르게 대처 김민수
  • 기사등록 2024-02-26 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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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광진구청



광진구가 폭설에도 피해없이 발빠르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는 21일 저녁 8시부터 서울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설대책 2단계를 발령하고 직원, 환경공무관 614명의 인력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


유니목, 덤프트럭, 보도제설기 제설장비 43대, 염화칼슘, 소금 제설자재 235톤을 들여 도로와 보도에 쌓인 눈을 치웠으며, 주요 간선도로와 취약지역에 중심으로 염수, 염화칼슘을 살포했고, 상습 결빙지역 16개소에 설치된 도로열선을 가동했다.


또한, '내 집,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을 유도하고 주민이 긴급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함 131개소, 염화칼슘 보관함 227개소를 곳곳에 비치했다.


최근 개선된 제설대책 운영방식도 주효했으며, 동별 여건에 따른 인력 재배치, 동주민센터 컨트롤 타워 임무부여, 작업구역 지정 구체화 더욱 신속하고 실질적인 제설대책이 이루어졌다.


한편, 중곡1동은 지역 내 대표기업체인 삼원특수지, 케이티엔지니어링과 함께 눈을 쓸어 군자역 주변을 말끔히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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