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동환)는 2월 22일 오후 3시 방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특별회비는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나눔 실천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방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다양한 자치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정동환 방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적십자 특별회비가 경기 침체로 한층 어려워진 주변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이웃과 상생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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