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안전모니터 봉사단 중구지회(회장 최병호)는 2024년 2월22일(목)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 반구1동 관내 경로식당, 취약계층,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짜리 30포(170만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후 40여명의 회원들은 반구1동 관내 및 서원공원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 내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병호 안전모니터 중구지회 회장은 "우천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회원 여러분의 손길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큰힘이 되고 봉사활동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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