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연간 4시간을 시청 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하며, 교육은 민방위 소양교육,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통안전 체험·실습으로 진행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일요일 2회와 야간 1회를 개최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교육 일정 조회 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 대상으로 오는 3월4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연간 2시간 이내 교육으로 민방위 소양, 심폐소생술, 화재대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및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방위 교육을 통해 우리시민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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