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일요일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편의점 도시락을 배달하는 '안녕 한끼드림' 특화사업을 18일 시작했다.
소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말에 끼니를 제대로 해결하기 힘든 이웃들을 선정해 문막읍에 있는 ㈜푸드플래닛에서 후원받은 편의점 도시락을 매주 10가구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홍동호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조금이나마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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