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의 올해 첫 정기연주회가 오늘(22일) 열리며, 저녁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262회 '새로운 물결: Connecting Minds(마음을 연결하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는 KBS국악관현악단과 함께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등 3개 악단 연주자 150명이 무대에 오른다.
연주회는 이용탁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지휘자가 이끄는 '뱃노래'를 시작으로, 권성택 국립국악원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바람과 나무와 땅의 시'가 연주된다.
이와 함께 해금 협주곡과 태평소 협주곡, 판소리 협주곡을 비롯해, 거문고·가야금·아쟁 3개 현악기가 함께하는 산조 협주곡도 오늘 공연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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