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융위원회,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 개최 윤만형
  • 기사등록 2024-02-21 16:05:26
기사수정


▲ 사진=금융위원회



하나의 은행에서 다른 은행 계좌까지 조회·이체 등을 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확대되며, 금융위원회는 오늘(21일) 김소영 부위원장을 주재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를 열고 '오픈뱅킹 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오픈뱅킹' 서비스를 은행 영업점 대면 창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지금까지는 휴대전화 앱 온라인에서만 '오픈뱅킹'을 이용할 수 있었다.


2019년 전국 6,709개에 달하던 은행 영업점 수는 해마다 줄어 2022년 기준 5,800개로 감소했으며, 또 개인 계좌만 가능했던 '오픈뱅킹'을 법인 계좌까지 확대한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의 금융 정보를 금융 기관이 아닌 개인 스스로 관리하는 개념으로, 소비자가 허락하면 개인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김 부위원장은 "'마이데이터' 이용 범위를 확대하고 안전한 운영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2.0 추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327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