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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6월 연극 '벚꽃동산' 출연 장은숙
  • 기사등록 2024-02-20 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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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아트센터 서울



배우 전도연이 2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오며, LG아트센터는 6월 4일부터 한 달간 서울에서 열리는 연극 '벚꽃동산'에 배우 전도연, 박해수가 출연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전도연이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은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처음이고, 이 무대 이후 전도연은 영화 '접속'을 시작으로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스타로 성장했다.


연극 '벚꽃동산'은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원작을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재해석한 신작이다.


19세기 몰락한 여성 지주의 이야기를 지금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로 재구성해 발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를 그대로 표현했다.


전도연은 여주인공 류바로 출연하며,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박해수는 냉철한 상인 로파힌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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