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지역 292개 버스승강장의 조명시설 일제정비를 통해 노후화된 태양광 패널과 LED조명을 교체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일제정비에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 예방(CPTED) 원칙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범죄 억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교체하는 태양광 조명설비는 기존보다 밝고 안정적인 빛을 제공해 밤 시간대에도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북구는 이달부터 5개월에 걸쳐 교체사업을 진행하고, 해당 기간 임시 조명설비를 사용해 승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북구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더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버스승강장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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