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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추진 -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추진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4-02-20 06: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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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육성과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시제품·제조공정 고도화 지원사업 현장애로컨설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Scale-up지원사업 등 4가지 지원사업으로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창원시는 작지만 강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23년까지 108개 기업을 강소기업을 지정하였으며 2030년까지 200개사를 지정·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공정개선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중소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Pool을 활용한 컨설팅과 관내 중소기업의 정부 R&D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 강화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과 대내외적 위기관리를 위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필요가 있다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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