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국회의원 권명호 의원 18일(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울산 동구 지역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것에 대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믿음으로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명호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 검증된 실력, 일 잘하는 일꾼으로 주민들께서도 높이 평가해주고 있듯이, 당 공심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서도 매우 긍정적으로 높이 평가해주셨다”면서 “이 역시도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권 의원은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의정평가에서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동구와 주민 여러분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시간이었다”면서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주민들께서도 믿음과 성원으로 다시 한 번 동구를 위해 더 크게,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뜻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큰 아픔을 겪었던 동구, 그리고 조선업이 차츰 회복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상황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다. 오직 동구 발전, 오직 주민들의 삶을 위해 더 큰 일꾼으로 선택되어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며 “새로운 봄 기운과 함께, 권명호 후보로서 곧 주민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모두 함께 승리를 위한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며 예비후보 등록 등 선거 체재로의 전환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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